▢ 우수선수 합동수련회 실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실업팀)에서 추천된 우수선수 30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월)~13일(수)까지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합동 수련회를 실시한다.



대한검도회는 이번 수련회가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이 목적이므로 검도 기본 훈련부터 응용기술 연습까지 전반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용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여러분은 대한검도회의 큰 자산이므로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량 향상과 한국검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전영술 중앙연수원장은 “이곳 중앙연수원은 모든 검도인에게 ‘바른 자세, 바른 검도, 바른 정신’을 교육하는 곳이므로,

선수 여러분도 집중해서 교육에 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국중고등학교검도연맹, 한국대학검도연맹, 한국실업검도연맹에서 추천된 30명의 선수들이 2박3일 동안 연수원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개인적 기량 향상은 물론 향후 대한검도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해

본다.



한편 지도는 전영술 중앙연수원장을 중심으로 서병윤 대한검도회 실무부회장, 박학진(8단,범사) 선생, 진현진(8단,범사)

선생, 그리고 경기력향상위원회 김지천(8단,범사) 부위원장, 오길현(7단, 조선대 감독) 간사 등이 하기로 하였다. 

[2022년도 고·대·일 우수선수 합동 수련회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