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검도회 

[무예신문]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9WKC)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6월 경북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안수 단장을 필두로 남자 10명, 여자 10명, 총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이날 결단식을 통해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우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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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세계검도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부회장국으로서 검도 강국인 일본과 매 대회 우승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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