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단체전에서 4년 만에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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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16-05-30 조회2,035회본문
▲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 단체전에서 4년 만에 패권을 안은 경기도 검도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검도회 제공) |
경기도 검도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년 만에 패권을 안았다.
경기선발은 29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검도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당호석(시흥 장곡중)·전진우(수원 세류중)·권오규·홍경남(이상 화성 동화중)·주형진·김상준(이상 광명중)이 팀을 이뤄 광주선발을 2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경기도 검도는 지난 2012년 제41회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경기선발은 8강에서 전남선발과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둔 뒤 준결승에서 경북선발을 3대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었다.
경기일보 홍완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