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지금부터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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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기도검도회 작성일11-10-31 조회2,603회본문
지금부터 다시 출발!!!
사랑하는 모든 경기 검도인 여러분!
오늘도 검도 발전을 위해 노력 헌신 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에서 개최한 검도대회에서 여러 의미의 우승을 쟁취한 경기도는 놀라운 협동심과 경기사랑으로 우승을 잡은 것입니다.
집을 지어 놓으니까 모두 오지 않습니까?
다시 내년 5월에 이곳에서 소년 체전이 열립니다.
금년 제40회 전국 소년체전 9년 만의 우승, 제92회 전국체전 7년만의 종합 우승으로 내년 전국 소년 체전 우승의 작업을 당장 시작 하려 합니다.
모든 분들은 다시 전력 정비하여 금년 우승의 맛을 다시 만끽합시다.
검도의 쾌감은 이기는 것, 정당하게 이기는 것, 그것은 원초적으로 인간의 최고 오래된 생리이다. 원시시대 짐승을 잡아와서 즐겁게 잔치를 펼치면서 포식하던 일종 승리의 맛과 같이 이것이 무술 검술로 변하면서 승리를 식사로 하는 생리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검도는 일차적으로 그 경기력의 쾌미가 생명이요, 목적일수 있습니다. 상대를 적대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 전개의 대상이라는 것과 기술 숫자의 다양성을 다투는 고급 매력이 검도라는 것을 먼저 알고 검도에 접근해야 합니다. 그 현상의 최고 백미가 규모 큰 대회입니다. 그 소년의 큰 규모가 소년 체전이고 고.대.성인의 검도가 전국체전입니다. 그렇다면 선수 아닌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나?
선수 아닌 사람은 그 선수들을 role model로 삼아 그와 같은 맛을 음미하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선수경지까지도 지향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조건이 동일선상에 있다는 것을 애호가라고 여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년 체전도 선수 아닌 모든 검도인들이 관심과 동참의 의지로 내년 대회도 우승을 쟁취합시다.
아래사항을 유념 하시고 더 살찌고 더 내용 있는 대회로 영원한 기념비적인 대회를 성공 시킵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직 일념 합심 노력과 강한 훈련밖에 없습니다.
금년 전국체전 대학·일반부 우승 내용은 경이적 기록입니다. 단 한사람도 진 사람이 없다는 한국 검도사상 유례에 없는 경이적 기록입니다. 그만큼 지도자들이 성장 했다는 반가운 현상에 초치는 방정맞은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모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사항>
1. 전면 강훈 돌입.(방심은 금물 충북 10연패 기록을 깨자)
2. 문화검도를 재창출 전시하자.
1)각급 교 강사 논문집 전시.(학위 논문 및 기타 연구논문집 제출 전시계획)
2)각 시도 및 시군 시군지(市郡誌) 수집전시.
3)문예물 원고모집.
4)사진전. (기록 사진 제출)
3. 기타 소년체전 우승과 문화검도 완성의 유익한 조력 바람.
※기타 구체적 사항은 별도 통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