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검도회] 2024 4급심판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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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상기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4-10-20본문
오늘 수업은 교수님의 신선한 질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
깃발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관중 or 선수 ?
판정의 소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관중 or 선수?
심판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심판 or 선수 or 관중
사실 우리는 반칙과 유효득점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심판법 강습회가 모두를 위해 체계화 되어야 하고 심판법을 위한 강습회를 고단자 뿐만 아니라 4단 이상은 구체적 이론과 실습이 승단만큼이나 필요합니다.
심판자격도 1급 2급이 일반인 출신에게 문호가 활짝 열어져야 합니다.
선수출신이나 국대출신만이 1/2급 심판자격과 심판 본연의 이행의 독점은 폐쇄적이고 공정한 심판에 있어 장벽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오늘 교육은 개인적으로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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