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검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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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천검도관 댓글 0건 조회 2,298회 작성일 18-11-13

세계 검도 선수권대회 참여한 남아공 검도국가대표팀과 부천검도관 의 합동 연무가 있었습니다.

부천검도장 중 제일 오래된 검도장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방문하셔서 교검을 하곤 합니다.

언어가 달라서 말은 통하기 않지만 검은 통했습니다. ^^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인사하며 시작하였는데... 역시 연습 시합이라도 시합은 시합이네요. 아주 진진합니다~

연습 시합 하는것을 남아공 국가대표 주장과 우리 부천검도관 관장님이 지켜보고 계시네요.

많은 성인들이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런저런 운동에 도전하곤 합니다. 하지만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하기가 힘들죠.

검도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평생 검도" 일단 나이와 상관없이 평생하기 좋은 운동이며, 실력이 올라갈 수록 더 깊이 있는 검도의 맛을 느껴 부족하다고만 느끼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하신분들도 스스로 부족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입 관원에게도 겸손하게 대화를 합니다.

또한 대련 운동이므로 상대화 함께 하며 친목과 대화가 있는 검도 입니다.

혼자 하거나 재미없는 운동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검도를 시작하세요.

경기 부천시 부흥로 370 3층 부천검도관 (심곡동) 대성병원 신관 맞은편

032-65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