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강습은 검도경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실전 시합을 통해 심판의 동선과 상황을 재현 그동안 무심코 넘겼던 일들을 다시한번 상기 시키고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병구(경기도검도회 전무이사) 전무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응도를 보여준 도내 관장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이번 강습회을 통해 도내 지도자들의 자긍심과 21C가 지향하는 검도지도자 리더쉽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보다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했다.